October 202344m 홍지한 & 14m 홍지우
October 202344m 홍지한 & 14m 홍지우
ㅎㅎㅎ 행복하게 몸부림치는 홍지한!우리에게 10월은 어떤 행복으로 기억될까~
아, 쓰러질 정도로 행복했어요 까르르르
아침을 먹으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급한 홍지우.. 소파를 타고 아일랜드로 건너가서 우유를 마신다 ㅋㅋㅋ 우후쿠노마
자, 사진 찍자.이 아이였다얼굴부터 보여져 보여질게요.. 하고싶지않은일^_ㅠ그래동아, 사랑해요 마무리가 내복은 다 좋은데 팬티가 다 비쳐보이네.하하 어린이집에 안보낸다 지한부끄럽다>.<칭찬 스티커를 다 모아서 선물을 사러 왔어요! 정리함으로써 혼내고 싸우고 칭찬하는 스티커를 잘 활용하는 중고기야.. 참 쉽지 않은 길칭찬 스티커를 다 모아서 선물을 사러 왔어요! 정리함으로써 혼내고 싸우고 칭찬하는 스티커를 잘 활용하는 중고기야.. 참 쉽지 않은 길주문하신 옥수수밥이 나왔습니다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두 사람이 잘 노는 것을 보니 만족스럽다주말 아침에 갑자기 건강해져서 고구마 수프를 만들고 고구마를 넣은 달걀 푸딩을 만들고 고구마 수프는 갖다 놓고 정말 잘 먹었습니다. 굿겨울 준비하러!올해 너무 추우니까 지한이 등/하원 때 입힐 엉덩이 덮는 패딩을 사야겠어.사야지! 노래를 부르고 갔는데 ㅋㅋㅋ 결국 산건 노스눕시눕시가 예쁘기는 한데다지우도 겨울옷 득템한 맨투맨과 니트팬츠를 같이 샀는데 맨투맨은 지금 지한씨가 자주 입고 있는 ^_^.. 4살에 딱 맞긴 한데 내년에 형이 입던 옷을 입게 될 것 같아저녁은 배불리 먹고 돌아와 동네산책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잘거야~~ 잘거야. 꼭 바닥에 내려와 잘거야.. 도대체 왜?이불은 필요없어요^_^얘도 가끔 이불 밑에서 자더라.형제가 똑같이 이불이 필요없구나^_^지한의 지우는 혼자서도 귀엽지만 확실히 둘이 함께 있어야 귀여움에도 시너지 효과가 나는 슈퍼기여봄 ㅠㅠ안 자? 안 자?잘 생각 없을 것 같아늦게자서 자다가 깨서 오빠 퇴근길에 간다.. 잠이 덜깨서 가만히 있으면 인형같다정말 말 잘 듣고 가만히 있으라고 저쪽에 가만히 서 있어 ^_^에이~우리집 귀염둥이손이 닿는 것이 많아지니까 사고도 많이 칩니다. 이 정도는 애교입니다.나중에 무슨 사고를 냈는지 보세요.큰 사고.coming soon왕새우를 먹기 위해 농장에 코코!올해 첫 대하를 구워먹고 아이들 농장에서 신나게 놀고 홍지한은 갑자기 신호가 와서 급하게 신문지를 깔고 ㅋㅋㅋ음식을 다 먹고 무 빼고 땅콩 빼고사과와 대추도 따먹고 농장에서 가을의 정취를 짙게 느껴왔다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이들이 기절하는 바람에 쿨라임으로 컷트하고 이 시간에 여유가 있음을 즐깁니다또입니까? 네..또입니다 그러니까 스마일하트의 바지를 지울거야저녁에 아이스크림 먹으러무엇을 넣은 솥밥이었는지, 얼마나 지났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아빠, 쉬는 주말에는 집에 있을 수 없겠네요!!!! 호공으로 나가자!!!!!!낮에 1차 외출하고 집에 와서 지우 낮잠을 자고 2차 외출 하루는 정말 알차다저녁 식사는 간단히 한 그릇저녁이 되면 얘가 옆에 와서 방해하는 크~~~엄마 밥해야하는데 얘는 티비도 안보고 내옆에 와서 주방다 뒤집어놓고 저렇게 귀엽게 쳐다보는데 나 응????????밥하지말래?????코스모스 예쁘다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역시.. 집앞에 꽃집에는 예쁜 코스모스가 있었어 가을 느낌 가득한 오늘의 꽃꽂이닭한마리를사서닭곰탕을만들고,남은고기는닭큐브를만들고!그리고닭죽을만드는것도있다.닭 한 마리로 푸집하게 먹었다봐, 얘도 이불 필요 없어, 진짜 이불 사지 마!배가 고프면 밥! 밥!을 외치면서 식사, 의자 흔들기, 배가 고프다는 표현입니다:) 톡톡이오늘 밤은 닭죽이 됩니다 맛있게 드세요 다들오랜만에 나간다 야호!지한이가 집에 와서 글램핑처럼 만든 고깃집? 아무튼 고기만 구워먹는 글램핑장에 왔다우리 큰아들은 나오니까 밥먹지말라고 안해도 잘먹네~!고기가 너무 맛있다가운데 마시멜로를 구워먹는곳도 있었는데 우리에게 마시멜로라니.. 있을 수 없는 일!아이들이 잘 시간이 가까워지기도 해서 밥만 먹고 한숨 돌리고 집에 일찍 들어간 캠핑은 가고 싶지만 환경이 힘들면 여기로 와야겠네요닭을 갈기갈기 찢어 닭곰탕지우는 정말.. 어딜 가나 귀여움을 받는다한동안 외출을 잘 안해서 지한이가 집에 가고 국립생물원도 갔다온 사이에 주제가 바뀌어서 지한이가 기대한 뼈는 못봤어 그래서 지한이가 울었어 ㅠㅠㅠ 음.. 뼈를 보고 싶다는데, 어디로 가면 좋을지.. 음..지한, 태권도 다녀요나름대로 고집한 아침고구마 스프 위에 치즈데코 치즈꽃이 피었습니다지우도 책을 좋아하는것 같은데.. 책을 읽어달라고 꺼내서 가져다주는데.. 지한이에게 했던것처럼 우리가 열정적으로 ! 먼저! 읽어 주지 않다 ^_ㅠ.. 두번째 운명인가.. 반성합시다아기 반찬으로 달걀이 빠지면 아쉽지만 지우는 달걀 알레르기가 있나 봐.달걀을 먹으면 얼굴이 빨개져서 조금씩 조심해주고 왔는데 지금은 좀 멈춰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달걀, 콩, 두부.. 알레르기가 있는 친구.. 이렇게 엄마의 반찬 고민은 +1…우는 오빠(아버지가 보고싶다고 울었나?) 왜 울었어씩씩한 동생의 손을 잡으려 해도 쫓아내라~!지한이는 김밥을 지우는 주먹밥잠자리에서 아빠에게 팬케이크가 먹고 싶다고 영상편지를 보냈어요 아빠~~ 팬케이크 먹고 싶어요 ~~~~~그랬더니 아버지가 정말 사주셨어이 책을 보면서 본인도 팬케이크가 먹고 싶었다며 이렇게 책에서 먹고 싶은 것을 찾기도 한다.책을 더 많이 보여주자! 먹태기 물러가!어린이집에서 고구마 캐러 갔는데, 이렇게.. 땄다고 합니다.. 요란하게 팠군요지우는 백김치를 먹기 시작했을 때 한이처럼 김치를 먹임으로써 고생하지 않도록 빨리 주기 시작했는데, 얘는 그걸 또 잘 먹는 다지우에게도 먹태기라는 게 올까 싶다저는 주어진 것을 모두 잘 먹겠습니다오랜만에 고고다이노에 갔다왔다 이제는 지우도 돈을 내야하기때문에 정말 큰맘 먹고 다녀와야된다^_^.. 그리고 이제 장난감을 사는 것은 없다!누가 놀려고 왔는지..지한지우 놀러왔는지 나 놀러왔는지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방에 몰래 앉아서 쉬고 있었는데, 들켜 버렸다 ^^;··· 왜 다들 여기를 따라오는 거야..오늘은 뭐 해줄까? #유아식 #아기반찬토요일인데 태권도로 에어바운스를 한다고 해서 지한이가 1시간동안 놀러와서 시간맞춰 데리러갔더니 다리가 휘청휘청하고 뛰어다니면서 계속 넘어져서 안에서 “아싸, 낮잠 잔다”고 생각했는데.. 아니… 뭐야? 당신… 아니, 태권도 갔다 와서도 일찍 안 자고 체력이 더 좋아지는 건지에어바운스 놀다왔는데 잠도 안자고 욕조에서 물놀이^_^..아, 얘네 슈퍼 울트라 쿨톤이네.이 하늘색이 왜 이렇게 딱이야?진짜 예쁘다. 선물받은 사이즈인데! 너무이쁘다남동생은 오빠, 사랑해~ 그런데 오빠는 응??? 응, 이거야 ㅋㅋㅋ간식을 먹으면서지우의 식사 준비!지한이 김치는 지우가 다 먹어버리네오빠가 하는 거 꼭 따라해. 아침부터 귀여운데 좀 당황스럽다 ^_ 泣)엄마와 처음으로 버스를 타고 시티에 진출했습니다. 얼마 전 외출했을 때 유모차를 끌고 버스에 타는 엄마를 보고 나도 용기를 내!도전해봤는데 생각보다 보람이 있어? 유모차를 가지고 택시를 타고 나가는 것보다 훨씬 예뻤어 오, 나도 이제 버스를 타고 다녀야지 그러면 지우랑 멀리 갈 수 있겠네^^! (그래도 jd안)자기전에 야광봉 놀이로 불태우고홍지의 기절ㅋㅋㅋㅋㅋㅋㅋㅋ말 그대로 기절zZ ㅋㅋㅋㅋ잠 안자고 버티다가 너 오오오!오빠 어린이집 가서 엄마,아빠랑 외출하나봐요 또 옷을 입히고 사진을 찍네요.. 우리 엄마..화이트 로퍼 가져갔는데 자꾸 벗겨져서 나중에 양말 바람으로 돌게 할 거야ㅋㅋㅋㅋ. 얘는 양말 신고 놀이터도 돌아다닌다니까wwwwww송도 간 김에 꽃도매시장에 들러봤는데 가격이 그렇게 싸지도 않은 것 같기도 해.왜냐하면 한 다발이 저 정도인데 컨디셔닝도 내가 해야 하고 상태가 안 좋아서 머리가 휘어진 꽃들이 섞여 있고 진짜 살아남은 건 별로 없어^_^ 아, 좀 아쉬워!점심에 엄마네서 갈치조림을 맛있게 먹고 내려와서 끄는 집에 있는 삼치로 삼치조림을 해준 솥밥에 간을 맞춰줘서 너무 잘먹네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다아니 근데 얘는 가랑이가 왜 이렇게 위로 올라가냐^_^아, 엄마다!!!!문제는 일상이야! 눈을 뗄수가 없어 ^_ㅠ미술학원에 보내고 싶은데 아직 4살은 이른 것 같아.좀더 어른이 되어서 가야지..자야 하는데 코딱지가 신경쓰이는 모양이군 정말로 the love피곤한 아빠, 이번에는 어디로 갈까?조금은 텐션이 높은 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로따로 또 같이 호공을 즐기고 왔다어이가… 지한지우랑 나갔는데 도착해서 내리려고 하는데 지한이 신발이 없네? ㅎㅎㅎ 홍지한 유모차를 타려고 집에서 유모차를 탔더니 신발을 놓고 왔어.어머나, 나 조심해, 덕분에 지한이 새 신발 득템나는 짜장면을 이렇게 먹어. 식욕이 정말 아저씨야…예정보다 늦게까지 놀다 돌아온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동네가 아니면 외출을 꺼리는데, 이렇게 오픈 시간에 맞춰 와서 사람들이 모이는 점심 식사 후 집으로 돌아가는 일정도 나쁘지 않았다! 다음남편 주말오프때 또? 헤헤헤콩 알레르기는 좀 나아졌나 싶어서 비지를 사서 만들었는데 조금 있다가 먹자고 한 걸 다 먹었는데 얼굴이 부슬부슬 빨개졌어요ㅇ 꺄악 드디어 나오셨네요.이달의 홍지우 사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깜짝 놀랐어 큰 소리로 외치지 않으면범인이 누군지 추궁하지 않아도 이렇게 보여주시니까.. 아, 진짜 깜짝 놀랐어. 뒤로 넘어지는 줄복섬까지 간장천지 집안에서 풍기는 간장냄새때문에.. 뒷정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한참을 생각했어 나 충격에 사고 스톱.. 우와.. 마지막 사진은 마치 미안해요.. 할것 같은데.. 이제는 주방에 다가가지도 않고–그래도 우리 ㅆㅏ(?) 마치 칼로 물 베기(???) 씻고 정리하고 사이좋게 웃으며 외출했다^________^ 또 다치기 위해서 위험한 일만 골라서 하는거야. (이 와중에 쇼 큐트)배고프다. 후오오오온밥줘!!!!! 후오오오온 ㅠㅠㅠㅠㅠㅠ 정말 누가 보면 굶기는 줄;(동생아 사이좋게 사진찍지? 응?) ㅋㅋㅋㅋㅋㅋ 이 영상도 있는데 너무 재밌어서 도망치려는 홍지우의 옷을 줄줄 붙잡고 있었는데 홍지한은 귀엽게 웃는다 wwww 이쁜것들10월 마지막 주는 원주&제천으로 여행을 가기 때문에 나머지 날은 여행 포스팅으로 대체하고 이번 달 아이들의 기록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빨강과 노랑으로 물든 곳에 놀러가서 가을의 정취를 진하게 느끼고 사진에 담아왔기 때문에 여행 포스팅도 정리되는 대로 바로 올려야 하는 10월에도 우리 지한지우 이렇게 잘 자랐습니다 -the end- #아들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