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락 콘서트>10월공연_색소폰앙상블키(23.10.14)

‘영화보다 더 빛나는 영화음악 For Saxophone’이라는 문구를 보고 어떤 공연이 펼쳐질지 설레며 선착순 예매에 나섰지만 다행히 예매에 성공했다.

덕수궁 앞에서 시청을 향해 힘차게 횡단

거리 축제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시청 광장은 음악 소리가 계속 들려온다.

오늘은 집회 규모가 작았는지 버스를 타고 와도 늦지 않게 도착, 좋은 좌석을 잡았다.가장 좋은 좌석은 앞쪽인지, 일찍 오신 분은 앞쪽 의자에서 점령 등대가 없는 자리 중에서는 관람이 가장 좋을 것 같은 자리를 선택했다.

색소폰 종류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으로 나뉘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아마 음역의 높낮이에 따라 구분되는 것 같고 음역이 낮아질수록 악기의 크기도 커지는 것 같다..멀리서 소프라노 색소폰을 보고 클라리넷인 줄 알았는데..영화음악에서 어떤 연주가 나올지 궁금했는데, ‘벼랑 위의 포뇨’, ‘옆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마녀 배달부 키키’, ‘붉은 돼지’에 이은 일본 애니메이션 OST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히사이시 죠’의 음악과 ‘토이스토리’였다.다른 여러 악기로 연주되는 것은 들었지만 색소폰 연주로는 처음이다.

색소폰 종류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으로 나뉘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아마 음역의 높낮이에 따라 구분되는 것 같고 음역이 낮아질수록 악기의 크기도 커지는 것 같다..멀리서 소프라노 색소폰을 보고 클라리넷인 줄 알았는데..영화음악에서 어떤 연주가 나올지 궁금했는데, ‘벼랑 위의 포뇨’, ‘옆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마녀 배달부 키키’, ‘붉은 돼지’에 이은 일본 애니메이션 OST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히사이시 죠’의 음악과 ‘토이스토리’였다.다른 여러 악기로 연주되는 것은 들었지만 색소폰 연주로는 처음이다.

서울시민과 다양한 경로로 소통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간인 시민청이 올해까지 운영된다는 점이 아쉽지만 갤러리나 공연 등 문화공간은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데 기여한다는 점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운영되면 좋겠다. 11월이 올해 마지막 콘서트라니 꼭 참석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