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레몬시럽 숙성기간 레몬시럽 만들기 레몬세척생선구이나 샐러드의 가니쉬로 활용하기 위해 평소 레몬을 자주 사는 편인데 아직 사용하지 못하고 남은 레몬이 있을 때 가끔 설탕에 절여서 장기간 보관하면서 에이드나 차 같은 음료를 만들어 먹거나 장이나 소스류를 만들 때 첨가하고 있습니다.레몬 시럽 만들기 및 레몬 세척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번 포스팅을 통해 레몬을 파란색으로 만드는데 적합한 세척 방법은 물론 설탕과 과육의 비율 및 완성된 레몬 시럽을 숙성하는 기간까지 빠짐없이 알려드리오니 레몬 시럽을 처음 만드시는 분들은 본문 내용을 잘 읽어보시고 중요한 사항들을 잘 기억하시고 나중에 직접 요리하실 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리에 필요한 재료 -레몬 200g 설탕 120g일반적으로 전은 과육과 설탕의 비율을 1:1로 맞추지만 저는 오래 보관하면서 먹을 만큼 많은 분량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설탕의 비율을 줄여서 만들어 먹습니다. 레몬은 당분 함량이 낮은 과일이므로 설탕 함량을 조절하여 완성된 파랑의 당도를 조절하는 것이 다른 과일청에 비해 쉽고 좋습니다1.레몬시럽은 주재료인 레몬과육 뿐만 아니라 껍질까지 함께 요리에 사용하는 메뉴이므로 껍질부분을 꼼꼼히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세척하기 전에 먼저 흐르는 물에 레몬을 가볍게 씻어주세요.가볍게 씻은 레몬을 적당한 크기의 그릇에 담고 베이킹소다를 1~2T 정도 뿌려주시고, 위 2장의 사진 중 오른쪽 사진처럼 레몬이 잠길 정도로 물을 채우고 표면을 골고루 문지른 후 10분 정도 베이킹소다를 녹인 물에 담가두세요.2. 10분 후 흐르는 물에 레몬 표면을 깨끗이 씻어낸 후 키친타올로 남은 물기를 잘 닦아주세요. (저처럼 설탕 함량을 많이 줄여 만들 때에는 완성된 파란색이 빠른 시간 내에 썩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표면에 묻은 물기를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3. 베이킹소다를 녹인 물에 레몬을 담가두는 시간 동안 유리병을 열탕 소독하십시오. 열팽창으로 유리병이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해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실온에 병을 놓고 병의 온도를 실온과 거의 동일하게 맞추고 위 사진처럼 병 입구 쪽이 냄비 바닥을 향하도록 뒤집어서 끓는 물에 넣고 수증기로 병을 소독하십시오. (열탕소독 후에는 병에 남아있는 물기를 꼼꼼히 닦아주세요.)4. 완성된 파란색에서 쓴맛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위 3장의 사진 중 처음 사진처럼 레몬의 양쪽 끝을 과육이 나올 때까지 잘라 제거하고 0.4~0.5cm 정도 두께로 자른 후 과육에 있는 씨앗을 모두 제거한 후 얇게 썬 과육을 반으로 잘라 반달 모양으로 만들어 주세요.껍질의 불순물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거나 씨앗을 함유한 상태에서 조리하면 완성된 파란색에서 쓴맛이 날 수 있으므로 과육에 있는 씨앗을 모두 제거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5. 개인 취향에 따라 과육의 60~100% 정도 분량만큼 설탕을 넣고 골고루 섞은 후 10분 정도 그대로 두면 삼투압에 의해 과육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데, 이때 열탕 소독해 둔 유리병에 넣으세요.저처럼 설탕 함량을 표준보다 줄여서 설탕 비율을 1:1로 맞춰 조리할 수는 있지만 보존 기간이 그만큼 단축되는 단점도 있기 때문에 많은 분량을 만들어서 오래 두고 드신다면 과육과 설탕 비율을 1:1로 맞춰 조리하시면 됩니다.6.청취가 완성되면 열탕소독 후 물기를 닦아낸 유리병에 넣어 밀봉하여 상온에서 하루 정도 두었다가 냉장고에 2일 정도 넣어두면 어느 정도 숙성되는데 그때부터 드세요.6.청취가 완성되면 열탕소독 후 물기를 닦아낸 유리병에 넣어 밀봉하여 상온에서 하루 정도 두었다가 냉장고에 2일 정도 넣어두면 어느 정도 숙성되는데 그때부터 드세요.설탕 함량을 표준 레시피보다 줄이고 설탕 양을 줄이면 취향에 맞게 조리할 수 있기 때문에 저처럼 소량씩 자주 조리하는 경우에는 단맛이 너무 강하지 않도록 설탕 분량을 줄여서 만드는 것도 나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