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열 건조한 아기 라물 블루 띠 목욕 비누

라물이라는 브랜드는 제가 SNS에서 팔로우 해놓은 육아 인플루언서 엄마가 오랫동안 공구를 했었다.그리고 오랫동안 나는 관심이 없었다.그런데 관심이 없어도 오래 전부터 봤기 때문에 비누가 있는 줄 알았고 별로지만 열기랑 건조한 부분이 있는 둘째 딸이랑 목욕할 때 한번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하나 바로 구매

비가 많이 내리던 시기라 택배상자가 축축해서 찌그러졌는데 비누상자도 조금 상했네…

비가 많이 내리던 시기라 택배상자가 축축해서 찌그러졌는데 비누상자도 조금 상했네…

이걸 뭐라고 부르지?미혼 때 취미로 캘리그라피를 배울 때 이런 일도 한 번 했는데 불에 녹여서 부은 다음 딱딱해지기 전에 도장을 찍고 봉인하는 건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

모든 연령대가 사용 가능하다니, 뜯게 되면 나도 써봐야겠다!

모든 연령대가 사용 가능하다니, 뜯게 되면 나도 써봐야겠다!

모든 연령대가 사용 가능하다니, 뜯게 되면 나도 써봐야겠다!

파란띠 비누 파란띠 자체가 무슨 식물인가 했더니 어떤 식물의 잎을 발효시켜서 만든 가루라고?

잠깐 검색해봤더니 건선에 효과적이라고 한다.구매할 때 홍보하는 내용으로 뜨겁고 건조한 아기에게 적합하다고 말한 것을 보고 구매했다.

유통기한은 충분하지만 그 전에 다 사용할 것 같습니다

금방 없어지는 비누 모양이 너무 예쁘네요 아쉽게도.하늘색에 라무르라고 찍혀 있다.생각보다 작았는데 꽤 오래 쓸 것 같아.

딸 옆에서 사진을 찍는데 바로 기어와서 신경이 쓰였는지 자꾸 손을 댔다

딸 옆에서 사진을 찍는데 바로 기어와서 신경이 쓰였는지 자꾸 손을 댔다그리고 다음날 목욕물도 받고, 목욕준비~ 비누도 준비!비누거품이 정말 잘나왔어.그리고 딱딱한 편이 아니라 물에 부으면 다 꺼질 것 같아서 쓰고 잘 말려놔야 해.손바닥을 비누면을 두세 변 쓱쓱 문질러서 딸의 머리에 문질렀더니 거품이 정말 많이 나서 깜짝 놀랐다.어메이징한 변화는 모르겠지만 자주 씻고 머리 감는 것이 아니라면 나는 바디클렌저보다 비누를 더 좋아한다.물에 녹지 않게 잘 보관해서 사용해보자~!#아기비누 #아기목욕비누 #청대비누 #청대 #라물비누 #목욕비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