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NO.2
<아메리칸 허슬> 정보
개봉일/ 국가/ 러닝타임/ 장르 2014.02.20 미국 138분 범죄 / 드라마 감독 데이비드 O. 러셀 각본 에릭 워런 싱어 출연진 크리스천 베일 – 어빙 로젠필드 역 에이미 아담스 – 시드니 프롯서 역 브래들리 쿠퍼 – 리치 디 매소 역 제레미 레너 – 카마 임폴리트 역 제니퍼 로렌스 – 로잘린 로젠필드 역 루이스 C.K. 스토다드 역 잭 휴스턴 – 피톰사인 역 마이클 페나 – 파코 에르난데이즈 역 로잘리 – 아
아메리칸 허슬 본 예고편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TV. naver.com
‘아메리칸 허슬’ 작품 소개
어빙 로젠펠드와 시드니 프로서는 한 쌍의 사기꾼으로 FBI가 이들을 붙잡았을 때 두 사람은 큰 돈이 걸린 사기 사건에 연루돼 있었다. 이들이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알기도 전에 FBI 요원 리치 디마소는 이들에게 강제로 본인에게 협조할 것을 강요한다. 리치 요원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물로, 부정부패한 정치인에게 정의의 심판을 내리고 본인의 평판을 올리는 데 혈안이 되어 있었다.
이들이 세운 계획은 복잡하지 않아 보였지만, 곧 사건은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 어빙과 시드니의 직업적인 관계는 개인적인 관계로 바뀌고, 질투심 많은 리치와 조직폭력배의 눈길을 끄는 어빙의 불안한 아내 로잘린 때문에 크게 당황하게 된다. 그리고 모든 것이 보이는 것처럼 완벽하지는 않다.
‘파이터'(2010)와 ‘실버라이닝 플레이북'(2012) 작품 이후 데이비드 오 러셀 감독은 ‘아메리칸 허슬’에서 미국의 길거리 생활을 다룬 3부작 영화를 완성한다. 그는 각자의 역할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열정을 쏟을 수 있고, 또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검증된 배우 군단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점은 행운을 잡았다.
두툼한 햇살과 간신히 빗질을 하는 대머리 어빙 역의 크리스천 베일, 멋진 머리를 한 뉴저지 시장 역의 제레미 레너, 그리고 꼬불꼬불 아줌마 파마를 한 존 요르가로 변신한 브래들리 쿠퍼가 열연했다. 또한 에이미 아담스와 제니퍼 로렌스는 사랑스럽고 요부 같은 모습에서 발악, 사기꾼 같은 모습으로 바뀌며 관객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러셀은 영화의 분위기를 능숙하게 다루며 유쾌한 영화의 리듬을 결코 잃지 않는다. 아랍 왕자로 위장한 뉴멕시코인의 우스꽝스러운 장면에서 고위층 마이애미 조직폭력배와 함께하는 아슬아슬한 ‘탁상회의’ 장면으로 이동하는 게 그렇다. 멜로드라마는 서스펜스와 장난기를 동시에 보여주며 혼란을 회피하지 않지만 결코 그 속에 매몰되지도 않는다.
러셀은 영화의 분위기를 능숙하게 다루며 유쾌한 영화의 리듬을 결코 잃지 않는다. 아랍 왕자로 위장한 뉴멕시코인의 우스꽝스러운 장면에서 고위층 마이애미 조직폭력배와 함께하는 아슬아슬한 ‘탁상회의’ 장면으로 이동하는 게 그렇다. 멜로드라마는 서스펜스와 장난기를 동시에 보여주며 혼란을 회피하지 않지만 결코 그 속에 매몰되지도 않는다.※ 위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 참고 서적 : 죽기 전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포스팅 이미지(직접 촬영본 및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등)와 리뷰 글에 대한 ‘2차 가공’ 및 ‘무단 복제’를 엄격히 금지 및 발견 시 조치 시행 예정이니 참고 바랍니다.씨네서울드림※ 위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 참고 서적 : 죽기 전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포스팅 이미지(직접 촬영본 및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등)와 리뷰 글에 대한 ‘2차 가공’ 및 ‘무단 복제’를 엄격히 금지 및 발견 시 조치 시행 예정이니 참고 바랍니다.씨네서울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