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신투명범퍼케이스 아이폰13프로맥스 내돈내산, 처음 구매한 튼튼한 핸드폰 케이스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아… 아니, 그냥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핸드폰을 사용한 이후로 한 번도 핸드폰 케이스를 구입한 적이 없어요.항상 휴대 전화 가게에서 서비스를 받고, 고장이 나면 다시 가 달라고 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아이폰13 프로 맥스 150만원이 넘는데 서비스 하나 주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말도 안 되는 소리였어요.(나이가 들면 말도 안 되는 소리인지…) 원래는 아주 얇은 투명 케이스를 사려고 했는데 사랑스러운 우리 어린 조카가 제 핸드폰을 보고 떨어뜨리고 돈이라도 가면 괜히 조카와 어색해질 수 있어서 최대한 충격에 강한 아이폰 케이스를 찾아봤어요.이름하여 불사신 투명범퍼 케이스입니다.

저번에 금강불괴필름 샀을 때 같이 아이몰에서 같이 구입했어요. 핸드폰 케이스를 사다니. 그래도 공짜 젤리 케이스와는 차원이 다른 내구성과 충격성을 보장한대요.조카랑 어색하면 안 되니까 최대한 튼튼한 케이스로!

어?! 근데 여기 서비스용 보호필름이 있어요.일단 킵해놨어요. 그리고 한때 전자파를 차단해 준다고 유행했던 금박 스티커도 있습니다.

내구성도 좋지만 아이폰이 케이스에 묻을까봐 걱정했는데 투명성도 좋아요.

아이폰 13 카메라의 급부상이나 아이폰 카메라보다 조금 더 케이스가 보호되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 렌즈에 빨려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 휴대폰 모서리 부분에 쿠션이 있어 모서리 부분에 휴대폰이 떨어져도 충격을 완화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이폰13프로맥스 카메라부분이 있는 상단도 핸드폰케이스에 쿠션이 있어요

아이폰13프로맥스에 불사신 투명 범퍼 케이스를 모습을 드러냅니다. 너무 크게 하거나 그런 느낌은 없는 것 같아요.

가뜩이나 큰 아이폰 프로맥스에 케이스가 좀 크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끼워보니 화면 쪽을 봐도 일반적인 조금 두꺼운 폰케이스와 비슷합니다.

저 금색 스티커 아저씨 같아서 붙일까 말까 했는데 아내가 아저씨라고 해서 네라고 붙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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