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티라는 운세 보는 걸 좋아해?[6/1이] 다니엘라와 미카엘라의 딸

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세례를 받은 천주교도였고, 어머니와 형이 모두 세례를 받았다. 근데 나 성당 안 간지 너무 오래됐어 매번 가자고 이래저래 핑계 대고 안 가고 그래. 재수생 전에 신부를 만나러 간 게 마지막. 흐흐…

아무튼 저는 가끔 네이버 운세를 보는데 이번 달 운세를 알려줘서 너무 웃겨. 오늘은 6월 1일이기 때문에 이번 달 운세가 업됐다. 사실 난 이 네이버 운세를 아예 안 믿어!!! 왜냐하면 5월에 나 취업운이 있다고 했는데 난 이미 떨어졌다고 하잖아요 ^^웃음 냥냥 재미 반쪽이야~~~!

무슨 노력을 계속하라고… 도대체 언제 얻는 거죠?나에게?! 결과는 갖고 싶다는 거야.

이번 달은 친구를 이성으로 삼아 네이버 운세 신빙성 0% 이성 친구가 없는 나에게 「뭐^^화려한 직장을 얻고 싶어하는데, 현실이 힘들습니까.이번 달에 혜영이의 인턴 구직 프로젝트에 마음을 내려놔야겠다 어? 사람과의 만남을 자제하라고?돈 거래를 하지 말라는 건가요?

싫어요 메롱. #오늘의 일기.

아까 먹었던 은행나무 수사 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