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한번도 전교 1등을 놓친 적 없는 천재 소녀 이·현주. 심한 축농증으로 시달린 그는 어느 날 새벽 자신의 코에서 긴 검은 생물이 빠져나가는 것을 목격하고 깜짝 놀란다. 그러나 놀람도 잠시, 언제나처럼 책을 친구로 공부하려고 하지만,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이후 점점 사라지는 그녀의 지적 능력. 이에 자신의 재능이 사라지는 원인이 새벽에 자기 코를 빠져나간 검은 생물이라고 직감했다 그녀는…(LEE Hyun-joo is genius who has never fallen behind to anyone in her studies at high school. However, she suffers from a badempyema)One early morning, she startles after witnessing a long big creature coming out from her nose. Hyun-joo is glad that her empyema is gone after the disappearance of the creature. Nevertheless, after the incident, her intelligence is fading away. She realizes the loss of her brightness is because of the creature that has escaped from her.)
연출의 의도. 우리에게 재능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특히 자본주의 사회, 잘못된 교육 환경 속에서 자라는 우리에게 진정한 재능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듣고 싶었다. (Truly, what is the meaning of the gift of nature?Between capitalism and the wrong education system, I wondered what the true gift was. I wish, through this film, you think about the meaning of the true gift for youth of nowadays.)
베를린 아시아 핫 단편 영화제 단편 부문(2008, 독일), 한국 영화 프로그램, 제10회 숏컷 쾰른 국제 단편 영화제(2007, 독일), 제6회 제주 영화제 경쟁 부문(2007), 제17회 포커스 온 아시아-후쿠오카 국제 영화제(2007, 일본), 제56회 멜버른 국제 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2007, 호주), 제5회 방콕 국제 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2007, 태국), 제6회 미쟝센 단편 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 경쟁 부문(2007), 제11회 부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2007)